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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환경을 위한 제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25
제 목 한국 병원내 감염의 심각성과 환자보호

최근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집단 사망으로 인해 병원내 감염 문제가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인이 알기 어렵겠지만, 한국의 원내 감염문제는 우수한 한국 의료인들의 수준과 병원시설에 비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몇가지 중요한 문제점이 있으며,이를 즉시 해결하지 않을 경우 문제는 계속 반복될것이다.


1. 원내감염 통계 집계의 미비

   모든 문제 해결은 정확한 상황 파악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국가가 모든 병원으로부터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수 있어야, 지역별, 병원별 대책을 세울수 가 있고

   원내감염을 낮출수 있는 제안과 해결책을 같이 찾아나갈 수 있다.

 

   현재 한국의 많은 병원들은 제대로 된 감염에 대한 집계를 하지도 않고 심지어는 조작하기도 한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자신들의 병원이 원내감염이 많은 병원으로 보도되는경우, 이미지 타격과 경영의 어려움이 생길것을 우려하여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다.

   결국 이는 정확한 원내 감염 상황을 담당자가 알지 못하게 되어 대책을 수립하지 못하게 되고 참사로 이어진다.

 

   이를 속이지 않고, 정확히 집계하고 보고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법적, 제도적 장치가 완비 되어야 한다

 

 

2. 원내 살균소독의 중요성   

    한국이 얼마전 MERS사태를 겪었는데, 언론보도는 온통 균의 성질, 환자와 보호자의 격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의료인들의 관심도 마찬가지였다. 발생한 환자를 격리병동에서 치료하고, 접촉자들을 조사하는데 집중했다.

   그 누구도 균자체를 죽여버리는데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MERS균은 알려진 수많은 전염균중 H5N1이나 신종플루, H7N7등에 비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정도의 상대적으로 약한 균이었다.  

   그럼에도 큰 문제가 되었으니 향후 훨씬 더 강한 균이 창궐하는 경우 대체 어떻게 대응할것인지 우려된다.

 

   균의 성질과 전염경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대한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방역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인류는 수많은 균들과 공존하며 살아왔다. 정상적인 경우 균이 우리환경에 존재해도 모든 사람이 균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균이 너무가 전염력이 강해서 건강한 사람조차 견디지 못할정도가 되던지, 인체의 면역이 약해져서 같은 균에 대해서도 

   심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

   

   병원은 그 어느 장소보다, 더 많은 종류의 균주와 더 심한 균주들이 사는 곳이다.

   따라서 병원은 다른곳과 달리 끊임없이 살균소독을 해야 하고, 그것도 인체에는 해가 극히 적고 균에는 아주 효과적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의 수많은 병원들이 제대로 살균소독을 안하고 있다는 것을 병원 관계자들은 알고 있다.

   심지어 외국에서는 표백제로 사용하는 것을 병원 살균소독제로 사용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이는 관리책임자들의 무지와 무신경에서 비롯되는 것도 있지만, 비용을 아껴보려는 이유도 크다.

 

   한국의 초대형 병원에서 1년간 사용하는 살균소독비용을 알게되고나서 충격을 받았다. 그 비용은 면역이 약한 환자들이 있는

   중환자실이나 암치료병동, 신생아실등의 극히 일부 시설에 대한 살균소독비용으로도 도저히 말이 안되는 비용이었다.

   감염우려가 큰 수술실이나 응급실사용은 아예 상상도 못할 금액이었다. 

   결국 한국의 대부분 병원들이 형식적으로 살균소독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에 비해 선진국들 특히 미국의 경우는 어떨까? 

   우수한 살균소독제를 골라서, 매일 철저한 병원내 살균소독을 하는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나게 된것일까?

    

   (1) 살균소독제는 모두 동일한 효과를 낼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만일 그렇다면, 왜 여러가지 제품이 존재하는 지 설명할수 없다.

 

   (2) 감염관련 병원 관계자들의 무지와 무신경 

        -한국은 의료인들조차 균과 그의 전파, 치료에 대해서는 교육을 받지만, 살균소독에 대한 지식이 대개 없다.

         아예 교육 커리큘룸이 없다. 따라서 무엇이 좋은 살균소독 방법인지 잘 모른다.

         이는 한국의 유명 병원들의 감염관리 위원들을 만나고 나서 오히려 더 확실히 알게 된 사실이다.

 

   (3) 비용문제를 지나치게 의식한다.

      - 인테리어 보수 비용에 수십억원을 쓰면서 일년 총 살균소독 비용은 그것의 수십분의 일도 안되는 것이 한국 병원들의 현주소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아직 개념조차 없다.

         대부분의 한국 의약품은 국가 의료보험에서 지원을 해준다. 약을 처방하면 환자본인 부담금 일부외에 나머지는 국가 의료보험이

         보전해 준다. 하지만 병원의 살균소독은 그렇지 않다. 병의 전파를 막는데 핵심인 살균소독비용은 병원이 전적으로 부담하다보니

         비용을 절감하는것이 가장 중요했고, 결국 효과가 떨어지는 가장 저가 제품을 고르게 된다. 

         대부분의 병원이 병원내 살균소독은 '청소'의 일환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그어떤 건물보다 균이 많고 슈퍼박테리아가 득실대는 병원에서 매일 생활하는 의료인들과 직원들,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병원내 철저한 방역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국가는 원내 살균소독비용을 보험화 하고, 살균소독비용의 지출을 병원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

 

   (4) 아직 제대로 된 소송을 당해본 적이 없는 한국 병원들

       환자가 감염으로 사망하는 경우 그것이 환자자신의 면역문제 혹은 병원밖에서의 문제인지,

       병원내에서 감염이 되고 병원내에서 더 심해진것인지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유전자 기술의 발달로 조사를 하면, 그것이 원내 감염균에 의한것인지를 알수있게 되었다.

       만일 환자의 사망이나 악화가 원내감염 때문이라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우 병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막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 비해 한국은 여전히 법률서비스의 접근이 쉽지 않다. 

       하지만 , 미국처럼 변호사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로스쿨을 통해 생물이나 의료에 대한 지식을 갖춘 

       변호사들의 급증으로 곧 한국도 미국처럼 될것이 자명하다.


       환자가 사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원내 감염으로 치료기간이 더 길어졌다고 하던지, 악화되어 의료비용이

       증가되었다고 하면, 병원은 그에 대한 엄청난 배상을 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는데

        아직 환자나 병원모두 이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보자. 한 환자가 병원에서 갑자기 수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사망했다. 

         그의 보호자는 의료에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하였고

       그변호사는 병원측에 환자에 관련된 일체의 진료기록과 함께 , 병원의 평소 살균소독에 대한 기록을 동시에 요청한다.

       사망한 환자의 균에 대한 유전자 검사로 원내감염인지도 확인할 것이다.

        병원의 평소 살균소독이 충분치 않았다면, 이는 소송감이다. 귀책사유가 된다.

        병원이 사용하는 살균소독제가 환자의 수퍼박테리아 균주를 죽이는 것인지 확인하고 아니면, 병원에 큰 책임을 

        묻게 된다.


        미국의 경우, 수많은 미국병원들이 Microgen의 D-125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2등제품을 사용하다가 최선을 안했다고 해서(최고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소송을 당하느니

        1등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경우의 소송에 유리해 지는것이다.


       그럼 1등제품과 2등제품은 무엇으로 구분하나?

       그나라에 등록되어 있는 (미국은 EPA, 한국은 FDA)살균 가능한 균주의 리스트를 확인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더많은 균주와 더 독한 균주(슈퍼박테리아 포함)를  살균리스트로 가지게 되면 더 좋은 제품이다.

       현재 D-125와 MD-125는 국내의 식약처 등재 제품중 2등과도 아주 현격한 차이가 있는

       가장 많은 살균리스트와 가장 심한 균주들을 살균하는것으로 인증받은 제품들이다.


균이 많은 경우, 좋은 살균제를 사용하면, 균이 대부분 죽고, 일부 살아남아도 감염을 못 일으킬정로도 약해진다. 


병원은 좋은 살균소독제로 매일 혹은 주기적으로 살균을 해주어야 하는 장소이다.

특히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해 슈퍼박테리아까지 떠도는 한국에서는 이는 당연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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